24일까지, 만 60세 이상 노인층, 취업 취약계층 대상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사업’은 도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참여자는 운영기관 2곳(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의 기관별 담당 지역에서 도시 텃밭 관리, 도시농업 교육 보조, 텃밭 수확물 기부 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층과 6개월 이상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이다.
운영기관별로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서류, 면접 심사로 선발하며, 신청은 각 운영기관(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으로 연락하면 된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농업 분야 공공일자리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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