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5 프로토타입은 첫 번째 패독에 전시되며, 굿우드의 언덕 코스를 주행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5로 진화하고 있는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O₂ 콘셉트',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도 함께 전시한다.
폴스타는 지난 2018년 폴스타 1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테스트용 폴스타 2 등 다양한 차량을 이 행사에서 공개해왔다.
한편 폴스타는 폴스타 5의 개발 일정에 맞춰 자사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양산 차량의 인테리어를 제작하는 과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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