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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테크, 중기부 특성화고 인력 양성사업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5 16:20

수정 2022.06.15 16:20

양영디지털고 1차 대상..ICT 분야 특성화
인재 조기발굴 전문가 교육·멘토링 등 제공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하는 피어테크가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fnDB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하는 피어테크가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하는 피어테크가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차 협약 대상은 양영디지털고등학교가 지정됐다. 1949년 개교해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정보통신기술(ICT)·바이오기술(BT) 분야 특성화 학교다.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란 기업이 인재의 조기발굴부터 산업 현장에서 전문가의 교육과 멘토링까지 책임지는 핵심인재 조기육성사업이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금융의 허브로써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들의 양성이 중요하다"며 "지닥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산업의 리더로서 인재 양성에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닥은 기업 전문 가상자산 사업자로 지난 4월 미국 전역에서 가상자산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미 재무부(FinCEN) MSB라이선스를 획득한바 있다.
GDAC펀드서비스, GDAC Index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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