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지와 인터뷰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당선인은 ”민선 8기 출범 경제부문 군정 역점 방향은 기업투자유치를 활성화해 홍천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역점을 두겠다. 또한, 용문∼홍천철도 가시화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 당선인은 ”홍천양수발전 사업은 이 사업 추진으로 인한 지역 피해 주민을 파악해 요구할 것이며, 또한, 행정연속성차원에서 지역발전의 효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북방농공단지는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를 추진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홍천지역 축제에 대해 “기존의 홍천강꽁꽁축제와 옥수수 축제 등은 전반적 상황 점검 후 발전방안을 살펴 한두 개를 하더라도 대표성 있는 축제로 발전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 당선인은 “군민들께서 새로운 홍천을 만들어 달라는 기대를 주셨기 때문에 홍천군민을 위해 땀흘려 일하겠다.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 또한 주변 눈치 보지 않고 홍천군민을 위해 4년 열심히 하겠다.” 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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