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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호가든5차 최고 35층, 317가구 변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6 09:00

수정 2022.06.16 09:00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5차 최고 35층, 317가구 변모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전날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반포동 30-1번지 일대 삼호가든5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86년 준공된 단지는 서초아파트지구 내 9호선 사평역 주변, 서초중앙로와 사평대로 교차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기존 3개동, 최고 13층, 168가구에서 최고 35층 이하, 용적률 300% 이하, 317가구(일반 271가구, 장기전세주택 46가구 포함)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주변 아파트단지와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통한 노후아파트 주거환경개선과 도로 확폭 계획 및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을 수립해 공공성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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