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총 547가구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구는 오는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득량동에 공급하는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는 경북 포항시 북구 득량동 산 19-8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 총 547가구 규모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는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항시 남구 이동 이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양학초·중 등 안심 학세권으로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편이다.
희망대로·포스코대로·포항IC 접근이 용이하며, 양학산·이동공원 등 도시공원들이 주변에 조성된다.
한편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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