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삼구는 포항 북구 득량동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 아파트 547가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는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4베이 혁신 설계에 알파룸,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며, 넓은 동간 거리 등이 특징이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는 포항 남구 이동 생활권으로 이동 이마트 등이 가깝고, 양학초·중 학세권 단지다. 희망대로·포스코대로·포항IC 접근이 편리해 주변 이동이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죽도동 5호광장 인근에 있으며,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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