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방탄소년단 ‘엠카’ 컴백 1위, 오늘은 뮤직뱅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7 08:44

수정 2022.06.17 08:44

관련종목▶

19일 SBS ‘인기가요’ 출연

방탄소년단 백악관(사진=빅히트 뮤직)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방탄소년단 백악관(사진=빅히트 뮤직)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예고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0일 발매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옛 투 컴(The Most Beautiful Moment)’과 팬들을 위해 만든 ‘포 유스’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무대는 현장을 가득 채운 4,000명의 아미(ARMY)가 직접 부르는 ‘영 포에버'로 시작됐다. 환호성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포 유스’를 선보였다. 그들은 객석의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무대를 이어 갔다.

멤버 슈가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옛 투 컴'에서 방탄소년단은 블랙 앤 세미 포멀룩으로 무드를 더했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현장에 흩뿌려진 꽃가루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멤버들은 7인 7색 ‘엔딩' 포즈로 유쾌함까지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 KBS2 ‘뮤직뱅크’와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