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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오세요"…보은군 북암‧삼가농촌체험관 개관

뉴스1

입력 2022.06.17 10:51

수정 2022.06.17 10:51

보은군 삼가 농촌체험관 준공식.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군 삼가 농촌체험관 준공식. (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 =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에 속리산관광과 연계한 농촌체험관 2곳이 생겼다.

17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속리산면 북암농촌체험관과 삼가농촌체험관을 준공했다. 속리산면 하판리 북암농촌체험관(사업비 42억원)과 속리산면 삼가리 삼가농촌체험관(28억원)은 지난해 1월부터 사업 추진에 나서 이날 준공됐다.

북암농촌체험관은 본관동과 관리동 1동, 취사동 2동, 야영장 35면을 갖췄다.
삼가농촌체험관은 본관동과 취사동 1동, 야영장 28면으로 조성했다.


농촌체험관은 예비귀농·귀촌인 교육과 도시민들이 농촌을 체험하면서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관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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