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 보건소는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7월 한 달간 비대면 임산부 태교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태교교실은 보건소 등록임산부 40명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모유수유 등을 주제로 오전반 4회, 오후반 4회로 총 8회 전문강사의 교육으로 모비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임산부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구성해 개별 가정에서 만들기 활동을 할수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태교교실이 임산부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해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도울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안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