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1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4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3068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244명보다 1명이 줄어든 수치로,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군 별로는 중구 43명, 남구 76명, 동구 27명, 북구 59명, 울주군 38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587명의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내국인으로 외국인은 없다.
재택 치료자가 1587명, 병상 치료자가 7명이다.
이날 현재 울산의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342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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