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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치킨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과 함께 하더라도 좋은 페어링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 야외 음악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여름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하버 마스터'에서 열리는 '메가 푸드&비어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맥주를 판매할 계획이다. 에버랜드의 정글캠프와 홀랜드 빌리지, 가든 테라스에서도 연말까지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에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하고 청량한 생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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