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10개 마을 선정해 1곳당 최대 200만원 지원
‘도시농촌 어울림 활동 사업’은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희망하는 농촌 마을과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간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고자 하는 마을 공동체, 단체로 총 1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곳에는 최대 2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농촌 마을 주말 살기, 농촌 유학 등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제출 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31 2층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혹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주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예비 귀농·귀촌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농촌 정착 유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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