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SK가스, ‘안나의 집’에 4억5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0 18:03

수정 2022.06.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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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급식 지원
지난 17일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에서 김한조 SK가스 ESG 담당(오른쪽)과 김하종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 제공
지난 17일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에서 김한조 SK가스 ESG 담당(오른쪽)과 김하종 신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가스 제공
SK가스는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김한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담당 등 총 18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식사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 배식봉사를 했으나, 올해는 구성원들이 식당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안나의 집에 취약계층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4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600명이 1년간 매일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금액이다.
SK가스는 향후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연 2회 구성원들의 의류를 모아 기부할 계획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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