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써모스는 지난 2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박현경 프로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프로암 행사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LPGA 박현경 프로(22, 한국토지신탁), 손예빈 프로(20, 나이키), 서어진 프로(20, 하이트진로)가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아마추어 골퍼들과 팀이 돼 라운딩을 진행했다.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참여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지난 20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프로들과 4인 1조 팀을 이뤄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들은 프로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고 골프에 대한 다양한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써모스는 우승 상품으로는 브리지스톤 드라이버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게는 프로의 애장품을 전달했다. 참가자 전원은 박 프로의 친필 사인이 담긴 '써모스 트럼펫 컵 타입 보온병'을 선물로 받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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