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7월14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23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 입시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내년도 전국 대학 입시 전형에서 수시 모집이 차지하는 비중이 78%에 이르는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올바른 입시 정보를 제공해 수시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EBSi 입시 대표 강사이자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의 저자인 윤윤구 강사를 초청해 2023학년도 입시의 특징을 알려주고 준비사항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가장 최근에 치러진 6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수능 대비 전략과 주요 대학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알려준다.
설명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신청 없이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사전 참여를 신청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는 '대입 핵심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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