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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비스 미소, 업계 최초 가사도우미 기본 시급 1만 2000원으로 인상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1 14:00

수정 2022.06.21 14:00

● 홈서비스 업계 최초 날짜, 시간 조건 없이 일자리 기본 시급 1만 2000원으로 인상
● 보너스 혜택까지 포함하면 시급 1만 7000원 이상도 가능해져, 업계 최고 수준의 시급 보장
● 30대부터 만 69세 이하 중장년 여성이면 누구나 미소 파트너 지원 가능
홈서비스 미소, 업계 최초 가사도우미 기본 시급 1만 2000원으로 인상한다


대한민국 1등 홈서비스 미소(대표 빅터 칭)가 홈클리닝 업계 최초로 가사도우미 파트너 기본 시급을 1만 2000원으로 인상한다고 선언했다.

미소는 가사도우미 파트너의 기본 시급을 인상해 업계 최고 수준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기본 시급은 주문 형태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었지만 날짜, 시간 등 어떠한 조건 없이 모든 수도권 일자리 시급을 1만 2000원으로 인상하는 것은 홈서비스 업계에서 미소가 처음이다.

정책이 시행되면 미소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의 기본 시급은 1만 2000원부터 시작되며 파트너에게 지급했던 보너스 혜택은 유지되어 시급 1만 7000원 이상도 가능한 시대가 된다.

시급 인상 배경에는 실질적으로 서비스해 주시는 파트너의 업무 만족도가 한층 강화되면 고객에게도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다는 게 미소 측의 설명이다.
미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파트너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 완료 다음날 즉시 보수 지급’, ‘365일 실시간 상담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선두로 시행해왔다.

미소 대표 빅터 칭은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파트너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이 업계에 또 한 번 큰 변화를 주기로 했다” 면서도 “파트너가 수입 걱정 없이 원하는 날짜,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파트너 대상으로 친구 소개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신규 파트너 모집에도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5년 서비스 출시 후 올해 5월 누적 주문 건 수 500만을 달성하며 홈클리닝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한 미소는 다양한 정책에 힘입어 약 9만 명의 파트너가 활동하고 있다.
미소 파트너는 30대 부터 만 69세 이하 중장년 여성이라면 누구나 미소 파트너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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