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추가 유지 긍정적인 김광수 교육감 당선으로 제주 영어국제도시 활성화 기대돼
-뛰어난 교육여건에 최고급 시설까지…수도권 부럽지 않은 ‘더 트라움11’ 분양 눈길
-뛰어난 교육여건에 최고급 시설까지…수도권 부럽지 않은 ‘더 트라움11’ 분양 눈길
김광수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자 교육감직인수위원회인 ‘행동하는 제주교육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나섬에 따라 영어국제도시 일원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제주도교육청 관할부서와 각종 공약의 실현을 위한 방안들을 협의하며 새로운 제주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향후 공약과제를 명확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물론 학교와 학생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김 교육감의 행보는 비단 제주도의 교육문제뿐 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영어교육도시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김 교육감은 후보 시절부터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추가 유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온 데다, 특히 지난 7일에는 국제학교 유치를 맡고 있는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영어교육도시의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상황이 이렇자, 당초 7개의 국제학교 유치를 목표했으나 현재 4개의 국제학교 유치 후 답보상태에 머물던 것을 넘어 신규 학교 유치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이 제주도교육청의 미온적 태도로 추가 진행되지 않았던 터라, 해당 건의 경우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영어교육도시 일원 부동산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매물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추가적인 학교 유치 시 해당 학교 입학을 위한 이주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일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상한 투자수요는 물론 실제 자녀교육을 위해 제주로 이주하거나 세컨하우스를 찾는 학부모 실수요자들까지 좋은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 것.
특히 이달 영어국제도시 일원에서 분양에 나선 고급 타운하우스 ‘더 트라움11’은 영어교육도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고,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누리는 주거시설이라는 장점이 더해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 트라움11’은 지상 2층, 공급면적 365.03㎡-384.12㎡ 단독형 독립세대 개별등기로 총 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면적별로는 △365.03㎡ 3세대 △356.24㎡ 3세대 △384.12㎡ 3세대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세컨하우스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곶자왈과 모슬포, 산방산은 물론 송악산과 사계해안 등 제주의 산과 숲, 바다를 모두 누리기 좋다.
또한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위치하여 자녀교육을 위해 제주를 찾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제격이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자리해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모두 수요로 끌 수 있다.
주변으로 신화월드, 오설록,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등의 각종 관광 및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고, 대정읍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테디밸리CC, 블랙스톤CC 등도 인접해 레저인프라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중산간서로, 일주서로를 통해 공항은 물론, 서귀포와 제주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국제학교 2개교와 MOU를 체결한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미래비전을 함께 누릴 수 있고, 인근 신화역사공원 개발에 따른 지역가치 상승 및 수요확대도 예상된다.
단지 설계도 수요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제주의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단독형 독립세대로 구성되어 타 세대들의 간섭 없이 독립된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총 9세대로만 구성되어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는 단연 최고다. 게다가 넓은 대지면적으로 조성되어 개방감 뛰어나며, 또한 세대마다 2m 이상의 담장을 조성해 세대 간의 사생활 침해 걱정도 없다.
전 세대 2층 구조로 1층과 2층은 침실과 주방 등의 생활공간으로 구성되며, 내외부 고급 대리석 마감은 물론이고, 실내 주방 가구의 경우 유럽형 고급자재를 사용하여 럭셔리 주택으로의 면모를 자랑한다. 또 세대 내부의 높은 층고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 및 넉넉한 공간감도 갖췄다.
최신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보안, 조명, 전원, 센서 등을 위한 Hej home 스마트홈 제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생활의 편의성과 경제성, 보안까지 겸비된 단독주택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드레스룸 천정형 제습기, 냉난방 겸용 에어컨, 천정형 건조기형 드라이기 등 각종 가전과 가구까지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전체 세대의 3층 옥상은 루프탑으로 조성해 4인용 월풀스파와 바베큐장 파고라를 겸비한 가든 파티장까지 설치되며, 개별 단독정원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으로 자연 보호 및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낼 수 있는 태양광패널도 설치되며, 세대별 2대의 넉넉한 개별 주차공간을 확보해 이웃간 주차 갈등 걱정도 없다.
한편, ‘더 트라움11’ 샘플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현장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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