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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재난안전본부장, 횡성댐 가뭄 현장 점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1 18:34

수정 2022.06.21 18:34

김성호 재난안전본부장, 횡성댐 가뭄 현장 점검. 행안부 제공
김성호 재난안전본부장, 횡성댐 가뭄 현장 점검. 행안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댐의 가뭄 상황을 확인하고 용수공급 대책을 점검했다. 다목적댐인 횡성댐은 지난달 27일 가뭄 대응 '관심' 단계에 진입,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하지 않고 있다.

또 이날 김 본부장은 충북 음성군에 있는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이달 말 시작되는 여름 장마에 대비해 공사장 주변 붕괴위험, 수방 자재 관리상태, 현장시설물 현황 등을 확인했다. 마을 이장 등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행안부의 지원 및 개선을 약속했다.
김 본부장(왼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정비 공사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행안부 제공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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