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감염자 55만9618명, 사망자 72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23명이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119명, 충주시 49명, 음성군 13명, 증평군 10명, 진천군 9명, 제천시 8명, 옥천군 5명, 괴산군 4명, 영동군 3명, 보은군 2명, 단양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58명, 의료기관 1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50명이다.
지난 20일 235명보다 12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323명) 이후 일주일 째 3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9이다.
입원환자는 1192명이다. 병원 3명, 재택치료 1063명, 다른 시도 확진자 126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명(0.08%)이다.
도내 치명률은 0.13%다. 보유 병상은 143개이며 4개(2.8%)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61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8523명(6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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