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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청라 파크골프장에 그늘막 설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2 10:11

수정 2022.06.22 10:11

인천시설공단은 청라 공촌유수지 내 파크골프장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인천시설공단은 청라 공촌유수지 내 파크골프장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이 청라 공촌유수지 내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시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이용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5월 청라국제도시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파크골프장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고 야구장의 안전매트를 교체했다.

노년층 이용객이 많은 파크골프장은 여름철 불볕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공단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촌유수지 파크골프장(2만2500㎡)의 티그라운드(18홀)마다 그늘막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개선했다.

또 공촌유수지 야구장 외야펜스의 노후된 안전매트를 교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한재혁 청라도시기반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개선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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