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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도민체전서 '드론 라이트쇼' 선보인다

뉴스1

입력 2022.06.22 10:07

수정 2022.06.22 10:07

옥천군이 선보이는 드론 라이트쇼 이미지. © 뉴스1
옥천군이 선보이는 드론 라이트쇼 이미지.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 열리는 61회 도민체전 개막식 때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22일 옥천군에 따르면 오는 8월28일 예정된 도민체전 개막식 때 공설운동장 상공에 드론 300대를 띄운다. 옥천이 가진 미래비전을 드론 군무로 소개할 계획이다.


드론 쇼는 '옥천 생애-옥천의 땅과 물, 생명과 사랑을 확인하다'란 주제로 개막식에서 펼쳐진다. 옥천 출신인 '향수'의 시인 정지용,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 등을 드론 군무로 형상화한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한 도민체전 개막식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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