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스1) 정다움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22일 오전 6시25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해상의 부잔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2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8시2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선박이 육지에 접안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부잔교 1개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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