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국민의힘유튜브) 2022.6.23/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거부한 이준석 대표의 어깨를 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왼쪽부터)과 권성동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준석 대표.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를 나눈 후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악수를 거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거부한 이준석 대표의 어깨를 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있다. (공동취재) 2022.6.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의 관계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배 최고위원은 회의장에 들어서는 이 대표를 향해 악수를 청했으나, 이 대표는 손을 뿌리치며 악수를 거부했다.
이에 배 최고위원은 민망했는지 지도부와 인사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오며 이 대표의 어깨를 때렸고, 이 대표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지난 20일 최고위에서 이 대표는 비공개회의 내용의 유출 문제를 지적하며 앞으로 비공개 현안 회의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배 최고위원이 이에 대해 반발하면서 두 사람은 거친 언사를 주고 받았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두 사람의 갈등이 언론을 통해 그대로 표출되는 것을 두고 지난 21일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당 내 갈등이 노출되고 있다"며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 착잡하고 무겁게 느낀다"고 밝힌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