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3~24일 전북 무주군 나봄리조트에서 8명의 이사와 12개 기관 최고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워크숍은 인권과 조직문화 개선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누는 사람들은 노인과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 형성과 주민들의 문화주권 회복을 목적으로 2001년 창립됐다.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금암노인복지관,금암노인복지센터, 효자시니어클럽, 무주9987노인복지센터, 익산동행노인복지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보성시니어클럽, 덕진노인복지관, 완주장애인노인복지관, 완주군희망발전소1호점, 장수노인장애인복지관 등 12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교육은 김병용 전주시 인권담당관이 ‘MZ세대가 바라본 인권경영’을 주제로 했다.
이순태 나누는사람들 대표는 “이사들과 최고관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나누는사람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