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7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3도, 진주 23도, 거창 22도, 통영 2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창원 27도, 진주 26도, 거창 29도, 통영 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내려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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