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28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박재우 세종대 교수가 '차세대 K콘텐츠 리더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한 새 정부의 과제와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변권철 모꼬지 대표, 김상현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본부장, 이용호 애니메이션산업법개정 추진위원장, 황수진 로커스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성과와 가치, 정부의 정책 현황 및 과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김 의원은 "앞으로 K-애니메이션을 지속가능한 대표 한류 콘텐츠로 육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한국애니메이션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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