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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술자리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탁월한 병 모양도 인기에 한몫했다. SNS 등에 '별빛 청하' 인증샷이 업로드되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도주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별빛 청하'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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