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문화재단은 양평주민 역량강화 일환으로 <양평, 아!문화 클래스>를 진행한다. 예정 프로그램은 6개 클래스(담금주, 터프팅, 가드닝, 실크스크린, 리소그라프, 가죽공예)로 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다.
수업은 7월부터 8월까지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모든 수업은 원데이클래스(1일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y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양평군민 또는 지역생활권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접수는 온라인(naver.me/5u5EGoPN)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관계자는 28일 “<양평, 아!문화 클래스> 이름처럼 문화예술 문턱을 낮추고 주민 누구나 배우면서 삶의 만족도를 올리고 나아가 취미공동체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 커뮤니티 문화 확산이 이번 사업 취지”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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