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 시민 불편 초래 데크 교체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8 09:40

수정 2022.06.28 09:40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 내 생태교육관 및 중앙광장 데크와 계단의 데크를 교체했다. 사진은 생태교육관에 교체한 데크 모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 내 생태교육관 및 중앙광장 데크와 계단의 데크를 교체했다. 사진은 생태교육관에 교체한 데크 모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 내 생태교육관 및 중앙광장 데크와 계단의 데크를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새아침공원의 데크는 지난 2007년 공원 준공과 함께 설치된 것으로써 부식돼 시민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이번에 교체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3억원을 투입해 생태교육관 354㎡, 중앙광장 279㎡, 중앙광장 계단 2곳 등에 설치된 테크를 철거하고 새로 설치했으며 광장 옆에 봄철 꽃 개나리 1520주를 심었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노후화 된 공원 시설물을 제때 보수해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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