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파이낸셜뉴스] 문서협업 솔루션 '타입드(Typed)를 개발 중인 비즈니스캔버스가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 간 노하우 공유를 넘어 생태계 발전을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이번 세미나는 사전 접수를 통해 120명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현장 접수 외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네트워킹 세미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이주영 타입드 마케팅팀 책임은 "총 3차에 걸친 이전 첫 웨비나 이후 SNS를 통해 스타트업 종사자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타입드의 진솔한 성장기를 공유했던 것이 흥행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스타트업 간 지식나눔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고 덧붙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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