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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고향주부모임, 횡성 취약농가 대상 중식지원 사업

뉴스1

입력 2022.06.28 16:20

수정 2022.06.28 16:20

강원농협·고향주부모임 도지회는 28일 횡성군 우천면 일대에서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과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 뉴스1
강원농협·고향주부모임 도지회는 28일 횡성군 우천면 일대에서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과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 뉴스1


강원농협·고향주부모임 도지회는 28일 횡성군 우천면 일대에서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과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 뉴스1
강원농협·고향주부모임 도지회는 28일 횡성군 우천면 일대에서 ‘이심점심’ 중식지원사업과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강원도지회는 28일 횡성군 우천면 일대에서 ‘이심점심’ 중식지원 사업과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은 여성농업인과 취약농가 100여가구를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고령 농업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돌봄활동도 병행했다.


이와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농가를 방문해 봉지씌우기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연숙 도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은 이웃을 적시적소에 돕는 일은 항상 보람되며 뿌듯하다”며 “봉사단은 언제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과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농번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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