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휴업하던 신라면세점 김포국제공항점은 김포-하네다 노선이 운영되면서 이날 오전 6시 30분 다시 열렸다. 신라면세점은 김포국제공항점을 공항의 국제선 운항 계획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리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많은 내국인들과 해외관광객들을 오랜만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김포국제공항으로 입출국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편리한 쇼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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