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한국은행, 내달 통안증권 8.6조원 발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9 16:44

수정 2022.06.29 17:56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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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은 내달중 8조6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29일 한은에 따르면 내달 발행하는 통안증권은 경쟁입찰을 통해 7조4000억원을 발행하며, 모집을 통해서는 1조2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경쟁입찰은 7월 4일 91일물 9000억원 규모를 시작으로 6일 2년물 2조원, 14일에는 1년물 7000억원 규모를 입찰한다. 20일에는 3년물 1조1000억원 규모를 입찰한다.

이외 91일물 경쟁입찰은 11일(9000억원)과 18일(9000억원), 25일(9000억원) 등 입찰한다.
모집을 통한 발행은 27일로 2년물 9000억원과 1년물 3000억원 규모로 입찰한다.

또 7월중 통화안정증권 중도환매 규모는 4조원이다.
7월 7일과 19일 각각 2조원씩 입찰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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