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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김포-하네다선 재개에 도쿄긴자점 재개장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30 08:45

수정 2022.06.30 08:45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이 김포-하네다공항 국제선 항공편 재개에 맞추어 오는 7월 1일 재오픈한다. 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이 김포-하네다공항 국제선 항공편 재개에 맞추어 오는 7월 1일 재오픈한다. 롯데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은 김포-하네다국제공항 노선이 재개에 발맞춰 오는 7월 1일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을 재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은 27개월 만의 재개장 기념 경품 증정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8월 31일까지 2달 동안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린다.
총 70개 브랜드의 2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산토리 히비키 21년산 등 일본 위스키를 행운의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글로벌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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