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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1043억원 규모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30 11:12

수정 2022.06.30 11:12

반도건설, 1043억원 규모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1043억원 규모의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조감도)'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울산 북구 신천동 476-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공동주택 35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한다.

단지는 7번 국도, 오토밸리로와 인접해 울산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 4개소가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북울산역이 반경 3km, 울산공항이 반경 5km 내에 위치해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동대초, 신천초가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하고 천곡중, 매곡중, 호계중, 동천고, 호계고 등이 반경 1km내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우체국, 병원, 은행 등 신답사거리 중심 상권과 북구 중심 상업지역인 와우시티 상권이 반경 1km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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