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울산 자원순환공장서 폭발사고 60대 중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30 17:57

수정 2022.06.30 17:57

30일 오후 폭발 사고가 발생한 울산 남구 황성동 EG 공장 현장에서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중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소방본부 제공
30일 오후 폭발 사고가 발생한 울산 남구 황성동 EG 공장 현장에서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중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시 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30일 오후 3시 9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한 자원순환공장 공사 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설비보수작업 중이던 A씨(68)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울산대병원에서 1차 응급처치 후 소방헬기를 이용해 다시 대구 푸른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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