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월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몬스터위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매일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반값 50% 쿠폰 발급 이벤트’와 하루 최대 5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3만원 이상부터 적용 가능한 ‘카카오페이 결제 시 10% 중복 할인’ 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 몬스터딜로는 △수제 홀케익 북해도 티라미수 △스파오 여름 패션 아이템 △스파클 생수△닥터에이지 시카 앰플 45ml 등을 준비했다.
한편 티몬은 다가오는 여름 워터파크 성수기를 겨냥해 ‘레저위크’ 프로모션도 일주일간 동시 진행한다. 6월 한달간 티몬의 워터파크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360%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에 워터파크 상품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레저&놀이시설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지난 6월 몬스터위크의 전체 매출은 5월 대비 24% 증가했다. 특히 대표 인기 상품인 몬스터딜의 매출은 47%나 늘었다. 삼성 갤럭시탭, 제주신화월드, 압타밀 분유, 스파클 생수, 다낭 왕복 항공권, 여름 패션 아이템 등 상품이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구경 티몬 상품본부장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몬스터위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티몬의 대표적인 정기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 3번째로 진행하는 7월 몬스터위크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해 여행, 패션 등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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