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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중심생활권 황금입지, 석촌역 바로 앞 ‘리버 레이크 송파’ 아파트 각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4 09:00

수정 2022.07.04 09:00

송파중심생활권 황금입지, 석촌역 바로 앞 ‘리버 레이크 송파’ 아파트 각광

지하철 8•9호선 급행 환승역인 석촌역을 도보 10초 거리에 품은 초역세권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석촌역 바로 앞 입지는 송파중심생활권에서도 황금입지로 통한다. 역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가 들어서 있고 강남권 개발 사업에 따른 직접적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리버 레이크 송파’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계획돼 있다. 36㎡~55㎡ 평면의 아파트 총 300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될 예정으로,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이 기대된다.

우수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를 고려해 등장한 소형주거시설로, 각종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편의를 극대화했다. 무상 풀옵션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함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삶의 품격을 더해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입주자들의 수준 높은 여가활동과 취미생활, 문화생활 향유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친환경 자연조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삶의 질을 높여줄 각종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리버 레이크 송파’는 도보 10초 거리에 석촌역이 있고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가락시장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좋다.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쾌속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송파 지역의 대표적인 인프라로 꼽히는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도 근거리다. 쾌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생활도 기대된다. 주민의 힐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단지로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그리고 한강시민공원 등 풍부한 자연이 인근에 자리해 있다.

강남권에서 진행 중인 개발 사업의 직간접적인 수혜도 ‘리버 레이크 송파’의 장점이다. 현재 강남 일원에서 다양한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강남 일대 부동산 시장의 매물이 매우 귀해진 상황이다. 아파트 몸값도 꾸준히 오르는 상황으로, 이 단지 역시 전망이 밝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돼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를 지나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대규모 복합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기대가 높다. ‘강남권 복합환승센터’ 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삼성역~봉은사역 630m 지하구간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버스, 택시 환승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외에도 각종 개발 사업이 강남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관계자는 “이 단지는 송파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석촌역 바로 앞 최고 입지에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상대적으로 합리적 가격에 누릴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명품 입지 선점이 가능하고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예상돼 송파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모집에 신청할 수 있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충족하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리버 레이크 송파’ 홍보관은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하며,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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