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31번 국도 등 교통망 확충과 역세권 개발도 속도 낼 것.
"1천만 관광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
【파이낸셜뉴스 인제=서백 기자】 1일 최상기 인제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8기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인제는 ‘사람중심 인제, 행복중심 인제, 미래중심 인제’이다”며, “공정과 상식, 화합, 그리고 소통은 인제 군정의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1천만 관광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
이어 최 군수는 “앞으로의 4년은, 선거를 통해 인제발전의 방향을 제시했던 것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군장병과 함께하는, 인구 7만에 맞는 생활인프라 구축사업은 계속될 것이며, KTX와 31번 국도 등 교통망 확충과 역세권 개발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 의료, 문화, 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은 더 확대하고, 인제군, 협동조합, 농민으로 일원화된 농업정책은
더욱 발전되고, 농민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 ”고 강조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계획된 관광지 개발사업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완공해서, 1천만 관광시대를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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