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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GS25는 오는 5일 교통카드 발행사 로카모빌리티와 손잡고 포켓몬스터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의 이름은 포켓몬 꾸미기 캐시비카드다. 포켓몬스터 디자인의 유행을 교통카드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상품엔 포켓몬 스티커도 동봉됐다.
포켓몬 스티커의 종류는 총 20종으로 환상의 포켓몬 뮤와 전설의 포켓몬 뮤츠를 포함됐다.
이수빈 GS25 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여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면서도 더 유용한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GS25 측 자료에 따르면 교통카드 충전금액은 22년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3%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 및 해제의 영향으로 보인다. 교통카드 충전금액의 10대 비중은 61.9%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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