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4일 오전 9시20분쯤 부산 백양터널 모라 방향 입구 100m 전 지점을 달리던 18톤 트럭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다.
트럭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트럭이 앞쪽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트럭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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