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이 6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과 선출 규정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0/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28 전당대회 투표 비율을 대의원 30%·권리당원 40%·일반국민 25%·일반당원 5%로 조정했다. 안규백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4일 전준위 의결 결과, 전당대회 투표 비율을 이같이 조정했다고 밝혔다.
전준위 의결은 비대위 보고와 당무위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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