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투 샷을 공개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현지는 이마 위에 손을 대고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있으며 송혜교 또한 개성 있는 브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올해 27세인 신현지와는 열 다섯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송혜교는 신현지와 친구 같은 비주얼로 동인 미모를 뽐냈다.
신현지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보석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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