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위니아, 전자제품 제조물책임 공로 ‘산업부 장관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4 18:10

수정 2022.07.04 18:10

조경형 위니아 대외협력담당(상무·왼쪽 첫번째)이 지난 1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한 '전자제품 PL센터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니아 제공
조경형 위니아 대외협력담당(상무·왼쪽 첫번째)이 지난 1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한 '전자제품 PL센터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니아 제공
위니아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한 '전자제품PL센터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조경형 대외협력담당(상무)이 전자제품 제조물책임(PL)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조 상무는 위니아의 PL 대응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PL사고 피해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PL전담자를 배치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장기사용 전자제품에 대한 기업의 PL대응 모범사례를 제시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조 상무는 "위니아는 대한민국 1등 김치냉장고 브랜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소비자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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