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태 대표, 후원금 500만원 기탁
파나시아는 대기·수질 환경뿐 아니라 최근 탄소중립을 위해 수소에너지,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제작하는 친환경 설비전문기업이다.
1989년 창립 후 선견, 선수, 선제, 선점의 4선 경영으로 친환경기술을 개발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부산시와 함께 해운대 수목원 내 탄소중립숲을 조성하고 어린 초등학생들이 맑고 깨끗한 환경 속 학습권 보장을 위해 미세먼지 없는 교실 숲 만들기 사회공헌사업도 매년 늘려가고 있다.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은 "국가 인구정책은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성공할 수 있다"면서 "사내직원 출산장려와 회사 정문 앞에 부착된 아이출산 후원기업의 현판을 보고 산업단지에 있는 많은 기업이 동참하여 조금이라도 불쏘시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파나시아 후원금은 오는 12월 제10회 출산축하금 지급때 ㈜파나시아의 이름으로 세자녀를 출산한 세대에 직접 지급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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