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캠프에 참여 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학생들의 스포츠 안전의식 제고와 체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스포츠안전교실과 캠프를 마련했다.
스포츠안전교실은 오는 28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컬링과 빙상 종목에 대한 체험과 강습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1회당 80명이다.
스포츠안전캠프는 다음달 1박2일 일정으로 전북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부안)에서 열린다.
안전캠프도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룹으로 분류, 각 80명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양 안전·실전체험 등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단체 또는 개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마감은 오는 15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체육회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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