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서다.
공모전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까지 UCC 작품 13건(팀)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최총 9팀을 뽑았다.
선정된 UCC 동영상은 김천시의 아동권리를 알리는 각종 회의나 행사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누리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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