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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캠퍼스타운, 동작구 유관기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08 09:35

수정 2022.07.08 09:35

지역 내 창업 확산, 문화예술 활성화, 인재양성을 위한 5개 기관 관학 협력 추진
왼쪽부터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 황인욱 부장, 동작문화재단 김길연 이사장,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미진 센터장, 동작50플러스센터 전상준 센터장
왼쪽부터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 황인욱 부장, 동작문화재단 김길연 이사장,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미진 센터장, 동작50플러스센터 전상준 센터장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과 동작구 산하기관인 동작문화재단,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동작50플러스센터는 7월 7일(목) 동작구 지역발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창업 확산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구립김영삼도서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 황인욱 부장, 동작문화재단 김길연 이사장,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미진 센터장, 동작50플러스센터 전상준 센터장이 참석했다.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을 비롯한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구 청년 및 주민의 창업활성화 ▲동작구 문화예술 활성화 ▲동작구 (청년)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타 동작구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협력 사업 등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2019년부터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4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공동으로 청년 창업 육성,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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