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수욕장 9곳 운영…지난해 69만5522명 다녀가
8일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맹방·증산·작은후진·하맹방·원평·용화·장호·부남 등 9곳의 해수욕장은 8월21일까지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질서계도, 수상안전, 시설관리 등 상황통제반과 물가지도, 위생지도 등 지도단속반, 교통지도, 상하수도관리 등 운영지원반, 주야간 근무직원 배치 등 인력지원반, 마을해수욕장 관리 등 지역관리반 등 5개 반을 편성했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해변을 제공하기 위해 백사장 청결관리, 주기적인 수질조사를 실시하고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지난해 삼척 10곳의 해수욕장을 다녀간 피서객 수는 69만55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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